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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IS와 이슬람에 대한 전략적 이해와 대응 세미나"개최 작성일 2018.02.26

한국목회자선교협의회, 전국 7개 도시에서 개최


한국목회자선교협의회(KPMA)가 오는 3월 7일(수) 광주 혜성교회에서 목회자 이슬람 세미나를 연다.


“시대를 분별하라”(마 16:1-4)는 제목의 이번 세미나에 강사로는 최바울 선교사(인터콥선교회 본부장)가 섬긴다.

최바울 선교사는 "한국교회는 이슬람의 전 지구적 도전에 대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하며, 이 시대를 하나님의 세계경영의 역사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미전도종족 현장, 특별히 이슬람권을 품고 나아갈 성도들을 일으키는 것이 절실하다"며 이 세미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이란과 시리아 등 핍박과 고난에도 부흥하고 있는 이슬람권의 교회를 소개하며 "이러한 시점에 우리 한국교회가 세계교회와 연대하여 이슬람 글로벌 지하드 국제 저항 운동의 도전을 극복하고, 최전방 프론티어 미전도종족선교와 세계교회의 선교운동을 일으키기 위해 속히 영적 리더십을 회복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2017광주_목이세_작은이미지.jpg

(작년 9월 광주청지기교회에서 열린 2017목회자이슬람세미나 사진)


이어 주최측은 “최근 중동에서 IS는 세계 교회에 엄청난 도전이 되고 있으며, 목회자 뿐 아니라 평신도에게 글로벌 이슬람 현상에 대한 이해가 절실하게 되었다”며 “이슬람 이데올로기와 그 현상에 대한 전략적인 이해가 없이는 그 대응도 효과적인 것이 될 수 없다. 목회자들에게 매우 유익한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2017년 말 트럼프 대통령에 의한 <예루살렘이 이스라엘의 수도> 선언 속에서 마지막 시대의 올바른 성경적 종말론적 관점이 필요하며 이에 대한 실제적인 정보를 얻으리라 기대된다.


이번 세미나는 2월 22일 청주를 시작으로 서울(2/27), 부천(3/5), 수원(3/6), 광주(3/7), 대구(3/8), 분당(3/9) 등 전국 7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세미나 진행 일정 및 장소는 아래와 같다.


광주
 일시: 3/7(수) 오전10시, 문의 : 김광현 간사 010-3620-5982
장소: 혜성교회(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로 30번길 19)


한국목회자선교협의회 http://kpma1040.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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