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방송사를 방문했습니다. | 작성일 2014.05.31 |
요즘 청소년 방송을 진행해서 그런지 매일 매일이 청소년이 빠지면 허전할 것 같은 날들.. 극동방송에 청소년들이 방문했습니다. 30분동안 말만 많이 전했는데... 실질적으로 줄게 없을까 생각했는데 화순대광교회 윤영 목사님께서 보내주신 문화상품권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책을 읽도록 권면하며 한장씩 나눠 줬습니다. 이 아이들에게는 문화상품권을 받은 일이 보람됐고 저 역시 마음을 전한 것 같아 기쁜 순간이었습니다. 손에 들고 있는 문화상품권 보이시죠?ㅋ ------- 참고로 클릭비전에서 준비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아이들이 책을 많이 읽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인데 오늘 시작했네요.^^ 책을 읽고 어떤 내용으로 감동을 받았는지 또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를 말하기만 하면 문화상품권을 한장씩 주는 것입니다. 책읽는 행복! 청소년들이 많이 느껴보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