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414(화)이야기가 있는 아침 - 하나님이 나를 너무 사랑하시므로 | 작성일 2015.04.24 |
하나님이 나를 너무 사랑하심으로 나를 더욱 더 주님의 형상과 닮게 하시기 위해 나의 모난 부분들을 깎으실 때 하나님은 그것을 ‘사랑’ 이라 부르시지만 나는 그것을 ‘고난’ 이라 부릅니다. 하나님이 나를 너무 사랑하심으로 나를 아버지의 나라로 인도하시기 위해 낮은 마음과 넓은 마음을 갖게 하시려고 좁은 길로 인도하시는 것 하나님은 그것을 ‘은혜’ 라 부르시지만 나는 그것을 ‘연단’ 이라 부릅니다. 사탄이 나와 하나님의 관계를 질투하여 나를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하기 위하여 나에게 물질의 부함과 세상의 즐거움을 풍족히 불어 넣어줬을 때 하나님은 그것을 ‘시험’이라 부르시지만 나는 그것을 ‘축복’ 이라 부릅니다. 세상의 기준과 세상의 시선으로 하나님의 일들을 바라보기에 나는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한 채 그렇게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오해하고 잘못 받아들일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시선으로, 하나님의 기준으로, 아버지의 계획하심과 뜻하심을 깨달을 수 있도록 주님에게 아버지의 지혜를 구하고 나의 아둔하고 어두워진 눈을 밝혀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