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수련회 | 작성일 2015.06.13 |
안녕하세요 저는 아직은 풋풋한 20살 새내기 여대생입니다 요즘 무척 더워지는 날씨를 보니 정말 여름이구나 싶은 생각과 동시에 이번 여름수련회는 어디로 가게될까 ?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저는 작은 개척교회에 다니고 있어 저와 같은 또래 친구도 한명 없고 청년부라고는 열명정도 .. ? 뿐이라서 여름수련회를 어디로 가게될까? 보다는 이번에는 여름수련회를 갈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더 크답니다 이런 고민을 하던중에 고등학교때 갔던 비전캠프가 떠올랐어요 ! 그때에도 이런 고민을 하다가 친한친구들과 비전캠프 라는곳으로 수련회를 다녀왔었거든요 교회에서 단체로만 갈 수 있는 캠프가 아니라 개인으로도 신청해서 갈 수 있는 캠프였기에 저도 친구들과 갈 수 있었답니다 저는 그때 그 캠프에서 받은 은혜를 잊을수가없어요! 정말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는구나 라는걸 느낄 수 있었고 제가 신앙생활 중에 가장 뜨겁게 기도할 수 있었던 시간이였거든요 ! 제가 이렇게 사연을 남기는 이유는 저처럼 수련회에 대한 고민이 있는 어린이들 학생들 청년들에게 비전캠프 를 소개해주고 싶어서 그리고 함께 소중한 여름방학을 알차게 믿음 잃지 말고 살아가자고 말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
끝으로 저의 신청곡은 함부영님의 동행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