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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사연

아버지를 위해 기조해 주세요 작성일 2015.03.07
작성자 혜민짜앙~

60대에 처음 하나님을 만나셔 신앙생활하시며 여러 우여곡절에도 굴하지 않고 늘 세명의 딸의 기도와 간구로 교회에 다니셨답니다.

어느날 찾아온 치매에도 약을 드시며 교회를 다니시고 대표기도도 하시고 신앙생활을 하셨는데...

며칠전 골절상으로 시골병원에 입원하셨다가 감기에 걸려 현재 전대병원 중환자실에 폐렴으로 입원해 계십니다.

가래때문에 힘들어하셨는데 입원후 다음날 자가 호흡이 어려워 관을 삽입했답니다.

첫 입원시엔 얼굴도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미소도 지어주시던 분이 관을 삽입하신후엔 손이 묶이고 수면 상태로 누워계시는데 그 모습에 어찌난 눈물이 나고 가슴이 아픈지요.

아버지를 사랑하시고 생명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그져 눈물만 흘렸답니다.

78세의 고령이여서 가장큰 문제이기는 하지만 처음부터 스스로 살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시고 지병도 없으셔서 다행이고  폐 염증수치도 처음검사시의 수치보다 내려가니 긍정적으로 본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피속에 있는 세균검사결과 양성반응하는 세균중에 강한균이 하나있는데 그균이 의사가 생각하는 가장 강한균만 아니면 하신다는 말씀도 해주셨답니다.

  ** 성함-이양수집사

  **  나이-78세

  **  펴렴

이를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의사에게 주셔서 정확한 판단을 하게 하시고 적절한 시간에 약도 투입하고 의사가 가진 최고의 지식과 지혜로 진료할 수 있도록..

그리고 누워계신 아버지도 다른건 다 놓쳐도 오직 "예수님"만은 놓지지 않도록 기억하며 기도하실수 있도록..

엄마와 딸들의 기도록 다시 회복될 그날에 감사하며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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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

  • chengjie (chengjie)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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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기도
월~금 11:00~11:50
제작 / 진행 김겸PD, 지역교회 목사님

문자#0153 전화 062-369-0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