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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사연

아빠가 자주 들으셨던 소망의 기도 작성일 2015.07.15
작성자 문달곰이

안녕하세요.


몇주전 6월 26일에 소망의 기도를 통해서 아빠가 보내신 기도제목과

또 그 기도제목에 대한 목사님의 간절한 기도에 엄마,아빠,저 셋이서 차안에서 듣고

아멘 하던때가 엊그제 같네요.


7월 5일에 아빠가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가족들 얼굴 한번 보지 못하고

뇌사로 이틀간 사경을 헤메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아빠가 살아계실때에 극동방송에서 전파선교사로 활동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또 그 때 들었던 코너가 생각나서 이 페이지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 때 당시 아빠가 사업을 한다는 이유로 술을 드시게 된다는것과 마이너스를 면치 못하고 있는

회사 자금 사항에 대해서 하나님의 기업으로 경영되게 해달라고 기도를 부탁하셨었어요.


아빠가 돌아가셔서 회사도 지금 무척 혼란스러운 상태이고 저희 가족도 특히 엄마의

어께가 무거운 상황입니다.


부탁드리옵기는 아빠의 꿈이셨던 회사를 접어야할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엄마와 저희 가족에게 지혜를 주셔서 이 상황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천국에 계실 아빠의 영혼을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아직 어린 세자녀 중 한명도 여의지 못하시고 너무 젊은 나이에 갑작스럽게 떠나셔서

하나님께 대체 우리 아버지를 데려가신 이유가 무엇이냐고 제가 기도를 많이 안해서

세상사람들과 다를바 없이 살아서 그러신거냐고 원망하며 울며 기도도 많이 했었습니다.


아직까지도 슬프고 힘든 우리 가족의 마음을 하나님 천국 소망으로 위로하여주시고

아직 공부중에 있어서 초보이지만 후계자인 오빠가 아빠의 사업을 잘 이어받아 경영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기를 그리고 아빠의 영혼이 천국에서 하나님품에서 편히 쉬실 수 있기를 세상에선 근심 걱정이 너무나 많은 삶을 사셨지만 그 나라에서는 주의 나라 경영을 예수님과 함께하며 행복하실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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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

  • chengjie (chengjie)
    아멘

프로그램 정보

소망의 기도
월~금 11:00~11:50
제작 / 진행 김겸PD, 지역교회 목사님

문자#0153 전화 062-369-0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