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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참여 게시판

간호학원을 다니는 보람 작성일 2016.05.21
작성자 abc7134

김고은님 이젠 늦은 47살에 간호학원을 다니네요 ,작년 겨울 광주 지하철에서 노숙자로 새우잠을 자다가 큰무리교회 집사님 손길에 인도되어 자그마한 방에 둥지 틀고 국비 간호학원 다니며 조카만한 나이 여동생들과 수업받고 실습하며 주님 은총 확인하네요 ,알콜에 취햇던 거지를 이렇게 귀중히 여기시는 예수 사랑속에 오늘도 행복이 만발하네요 ,신청: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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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뜰안
월~금 9:00~10:30
제작 조미숙 PD / 진행 조미숙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