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출근길에 극동 방송을 통해 아침마다 주님생각하며 출근하고 있었어요

제가 요즘 믿음생활을 게을리 해서 회계하고 있는중에^^

그러던중  전파선교사라는 광고? 많이 나오고 있어서 어떤것인가 궁금해하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방송을 듣게 하시며 바로 움직이게 하셨어요~

오늘 외근으로 늦게 출근하면서 우연히  처음 접한 방송에 아이들을 위해 심는 마음으로

문자로 2구자 전파선교신청을 하게 되었네여...

저희딸들은 저처럼 방황하지 않고 하나님 안에서 복을 누리며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 작은딸(6살) 하윤이 울면서 보낸 마음이 작용한것 같아요~

매달 기도 하는마음으로 우리 하영(8살)하윤이 이름으로 기쁨마음으로 후원하니 너무 좋구요~

처음 신청했는데 방송까지 소개 되고 너무 은혜받은 하루 였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지금까지 너무 감사하며 보내며 글을 씁니다.

중학교때 이후로 믿지 않는 남편 믿음주시라고 기도하며, 우리 아이들과 믿는 가족으로 복을 누리며 살고 베풀며 사는 가정이 되게 해주시길 기도 부탁 드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