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7살된 딸 사랑이와 함께 연주회에 다녀왔습니다.

교회에 게시된 연주회 포스터를 보고 사랑이가 먼저 가고 싶다하여 예매를 하게 되었지요..

저는 사실 별 기대는 안했던게 사실입니다.

헌데 어제 정말 잘하더군요..

은혜스럽고 감동과 하나님의 사랑이 있었습니다.

앵콜로 객석으로 나와 인사하는 아이들을 보며 제가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사랑이에게 어떠했는지 물어보니 참 좋았고 본인도 합창단에 들어가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합창단에 들어갈수 있도록 같이 기도하고 지금 하고 있는 발레도 열심히 하고 주님 찬양 많이 하자고 했습니다.

몇년 후면 합창단에서 주님을 찬양하고 있을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증샷을 남겨달라던 안내 멘트를 듣고 사진 찍으려 했지만 밧데리가 없어서 딱 하나 찍은 자리 인증샷 올려봅니다.

- 신청곡 된다면 "그의 생각'"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