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애청자 김종례 입니다.
신: 신부가 되었던 그날 1992년 2월20일 2시 20분
혼: 혼이 나갈 정도로 신랑은 준수하고 신부는 아름다웠답니당~.
일: 일등 신랑 신부? 아니아니~ 특등 신랑 신부였지요~ㅋㅋ그러나 22년이 된 지금은?
기: 기가 막히게도 뒤에서 1등만 하고 있는 중년의 신랑신부가 되었음을 보고 서로가
놀랍니다 주님~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