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을 보내며

지난 1년동안 함께해 주신 에벤엘셀(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가로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 사무엘상 7장12절)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014년 극동방송과의 특별한 만남(좋은아침입니다. 사랑의 뜰안)을 통하여  말씀을 나누는 은혜와 축복을 주셨습니다.

특히 주삼큐티 말씀을 통하여 극동방송과 SNS(스마트폰 카카오톡)으로 선교지의 선교사님들과 다른 여려지역에 있는 사역자들과 동역자들 성도들과 애청자들에게 말씀을 나누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매일 말씀을 나눔을 통하여 영적으로 힘들고 어려움에 있던 성도들이 새힘을 얻게 되었고

보내드린 말씀이 방송에서 나올때면 어린아이 처럼 기뻐하는 성도들도 있었습니다.

어느날 조금 늦게 말씀을 보내주면  왜 오늘은 않오지 하며 기다려 진다고 하면서 말씀을

기다리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런 일이 극동방송의 주삼큐티를 통하여 말씀을 나누고 그 나눈 말씀들이 사람들의 삶속에서  성령님의 역사를 통하여 일하심을 보게 되었습니다.

새해에도 극동방송을 통하여 복음이 전파되어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한 해 동안 수고한 김 피디님!

그리고 방송사 모든 임직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도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2014.  12 . 31                          

                                                                                                  안창호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