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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참여 게시판

예수께서 가라사대 작성일 2014.04.16
작성자 빛이있으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하신 말씀이 부활주일을 맞이하게 되니, 부활의 주님과 동참하지 못하고 양동시장에서

새벽부터 정신없이 온갖 사람들에게 시달리며 무언가에 쫓기듯 힘들어하는 사랑하는 동생네 가정이

제 가슴 저 깊은곳에서 울고 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부활하신 주님의 품에 함께 안기며 안식할 수

있는 참 평안이 찾아오길 간절히 바라며 펜을 들었습니다.   동생이 누나에게 말은 하지 않지만

누나이기에 사랑하는 가족이기에 느낍니다.   육신의 피곤함과 영혼이 메말라 하는 소리... 나 평안하고

싶어 안식하고 싶어 행복하고 싶어... 제 귓가에 생생히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도 사랑하는 아들 이남아! 사랑하는 딸 정숙아! 난 너희를 기다린다 나의 품에 안기어라...

두팔을 벌리며 간절히 기다리시고 계시는데... 이젠 더 이상 외면하지 말고 주님 떠나 살았을때 사단의

공격으로 힘들었던 모든 심령을 치유받고 회복케 하신 주님의 십자가 앞에 나는 죄인임을 고백하고 부활

하신 주님의 품에 안기어 이 세상에서 맛볼 수 없는 평안과 행복한 가정으로 재 탄생되기를 간절히 소망

하며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동생네 가정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며 이글을 보냅니다.

진월동 포도원교회 김송애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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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뜰안
월~금 9:00~10:30
제작 조미숙 PD / 진행 조미숙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