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찬송하는교회는 요한복음 5:21~24절 본문으로 "내가 원해서 니가 살아있는겨"라는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같이 아들도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내가 원하든 원치않든 예수님은 나를 선택하시고 예수님없이 죽어가는 상황속에서 건지시고 살리셨습니다. 제  삶을 돌아보면 가끔 하나님은 고난도 주셨고, 시련도 주셨습니다. 때로는 매도 드셨고, 확 자빠뜨리기도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렇게라도 저를 살리고 싶으셨기 때문이라는 말이 마음에 깊이 세겨졌습니다. 말씀을 듣고 마치 저는 하나님 사랑의 줄에 꽁꽁 매인자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못된 길로 들어설 땐 매를 들어 바른길로 인도하시는 것 또한 나를 꽁꽁 매고 있는 그 줄임을 깨달고 영원히 예수 그리스도의 줄에 메여 사는 나, 내 삶의 주인은 오직 예수님 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 뿐입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래서 찬양 한곡 신청해봅니다.. 오직주의 사랑에 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