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피디님^^

오늘도 평안하소서~~

저희 허장록 집사님 따라 홈페이지에 사연 남기기 한 번 해봅니다...ㅎ따라쟁이~~~ㅎㅎ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1주일 여행이라....

일단은,

우리 하나님께서 한 평생이나 되는 긴 시간의 여행 일정을 주시고 오직 누리며 행복하라고 하셨는데

그 미션을 온전히 감당하지도 못하면서 또다른 여행을 계획해 보려니,

아버지께 많이 죄송하고 송구스럽구만요.....

하지만,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인 3명과 넷이서 20여 년째 두 달에 한 번씩 모이는 모임을 해오고 있는데요, 이 친구들과 올 여름에는 터키 여행을 하기로 했답니다...

좋겠죠?

8월 셋 째주로 정하고 일정만 거의 매일 짜고 있습니다.ㅎㅎㅎ

남편과 아이들에게는 많이 미안하지만, 몰래몰래 항상 웃고 있구만요..ㅎㅎㅎ

그런고로 비행기 티켓을 저에게는 안주셔도 되겠습니당...ㅎㅎㅎㅎ

좋아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