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피디님의 적극적인 홍보로 광주극동방송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사연남깁니다.

아침 시간에 인터넷을 한다는 것이 주부로서는 쉽지 않은 일이지만, 스마트폰으로 글을 남기는것보다 타이핑하는것이 더 빠른것 같아서 인터넷으로 사연남깁니다,

어제 찬송하는 교회 황규승 전도사님께서는 요한복음 3:16~21로 "나는 믿고 살꺼여"라는 주제로 말씀 선포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처럼 사랑하신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광양에서 불뱀에 물려죽게 되었느나 놋뱀을 달아 살리신것과 같은 사랑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서 한 비유를 들었는데 생판 모르는 사람이 와서 평생 직장을 준다면 따라가겠느냐?

그럼 S그룹의 회장이 직접와서 평생직장을 준다면 따라가겠느냐?

저의 반응은 첫번째는 절대 안따라갑니다. 둘째는 따라가겠지만, 이 사람이 나에게 평생직장을 줄 이유가 없는데..하면서 의심할 것입니다. 이 생각을 하고보니 저의 믿음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에대한 확신이 없는것, 이적과 기적을 보여주신 예수님을 의심하면서 따라가는 것.

저의 믿음 없는 모습을 보는 것같아 마음이 아프면서 회개가되었습니다.

진리를쫓는자, 빛가운데로 나아가는자,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자에게는 영생을 주신다는 예수님을 의심없이 믿고 따르는 자가 되기로 다시한번 다짐해봅니다.아멘.

내가믿기만 한다면.. 찬양 함께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