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티콘_키키)
교수님! 오늘 내주신 숙제하느라
8년째 동경에 있는 외아들 이삭에게
"사랑하는 아달! 넌 소중한 사람이야~~"
카톡을 보냈더니
"엄만 더 소중혀용"
바로 답이 왔어요.
순종하는 아들 이삭인지라
이름값 제대로 하죠? ㅎㅎㅎ
김옥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