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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참여 게시판

불편함과 도전을 지향하는 락하버 교회/권대현목사님(광주제일교회) 작성일 2017.03.13


할렐루야~~교회의 본질은 선교이지요.

오늘은 광주제일교회 권대현목사님이 전해주시는

 선교 이야기를 소개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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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꼭 청취하는 광주극동방송의 샬롬 좋아~~

금욜마다 박피디님의 밑도 끝도 없는 재미난 퀴즈와 함께

다양하고 풍성한 이야기로 진행되는데요


각자의 영역에서 특색있는 선교로 새로움을 주는

진 교회들의 신선한 이야기에 

도전을 받아서 기다려지는 시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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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은혜롭게 말씀해주시는 권목사님의 사진이 없어서

광주제일교회 홈피에서 담아왔는데요

온유한 모습처럼 따뜻한 웃음과 정겨운 음성이신데요


'희망이 됩시다'가 예배시간의 인사라고 합니다.

깨어진 세상 속에서 희망이 다리가 되어

선교와 사랑과 섬김을 지키며


오늘의 시대에 맞는 새로운 변혁을 통하여

서로를 연결하는 어머니 품과 같은 36.5℃의 교회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런 교회가 되고 싶답니다.


그동안 다양한 교회들에 대해 말씀해 주셨는데요

ㅎㅎ제가 미술을 좋아해서인지

카페를 운영하며 문화선교를 펼치는 '미와십자가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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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난주에 소개된 

노숙인과 할아버지,할머니를 위해 무료 목욕탕을

 운영하는 '인천제2교회' 등이 기억나네요


오늘 소개할 교회는 '불편함과 도전’을 

지향하는 락하버 교회에요.

박피디님의 "밑도 끝도 없는 퀴즈" 가 먼저 나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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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하버 교회는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모든 성도가 모입니다 
이것을 'Third Wednesday'라고 부르는데요
교인들이 모여서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1. 금식과 기도 2.교회 대청소 중

정답은 무엇일까요?

ㅎㅎ 정답은 금식과 기도입니다.

이 날은 성도들이 금식과 기도를 통해 전심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구별된 날입니다.

락하버 교회는  250명으로 시작하여 현재 5개 캠퍼스에서


13번 정의 주일예배를 드리는데,
평균 연령 30세, 69%의 미혼자, 40%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젊은 교회입니다. 

담임목사인 토드 프록터는 "만일 우리 교회가 현재에 안주하여 

편안함을 추구하고 있다면 그것은 우리가 매우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는 뜻이다"라고 말합니다. 


현재의 편안함과 안주가 아니라, 

불편함과 도전들이 있어야 한다는 뜻으로

핵심적인 가치중 하나는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위험을 감수할 것인가? 입니다.

금식과 기도를 통해 전심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구별된 날로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서로의 약함을 중보하고,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지속적으로 기도합니다


그 이유는 선교의 현장, 대학 캠퍼스로 

나가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죠
저는 광주에도 
대학생과 젊은이들이 생각보다 많기에


그들의 캠퍼스로 나가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 중요한데

워낙 신천지같은 이단들이 많기에 위축이 되었어요

그런 것들을 교회가 연합해야 됩니다.


또한, Seek Week가 있습니다. 

이 주간은 일 년 중에 온전히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주간으로 선포되어 전 교인이 금식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집중하는 시간으로 갖습니다. 

그다음 Go Campaign 이라는 사역을 하는데
하나님께서 기도하며 금식하며
 준비되어 가고 있는 공동체에게
파송하라는 생각을 주셨습니다. 


2000명의 성도를 지역공동체와 열방을 향해 파송하고
백만(10억) 달러를 모금해서 

세계의 12지역을 섬기라는 비전을 주셨어요

 
사람들은 기도하고 금식을 했는데도

막상 내가 가는 것은 모든 것을 내려 놓아야 하니

생각보다 불편해서 처음에는 냉담했지만, 


마지막 11시간을 남겨놓고 성도들의 결단과 헌신이 이어져서 

2000명 이상의 사람들 이상이 지역과 세계로 파송하게 되었고

 그 이상의 헌금이 모였다고 고백합니다 


지금도 Life Group 이라는 
그룹을 만들어서 파송하는데
1명의 목사, 3명의 코치, 5-10개의 

라이프 그룹으로 한 단위를 만듭니다.


그래서 어떤 커리큘럼을 미리 만들지 않고

그들이 하나님의 목적과 1년 동안 어떤 것들을 행할지를 

집행하는 작은 선교적 공동체를 계속 꾸리고 있는 것이지요


교회는 그 목적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교회는 과연 선교적 공동체인가?

 때로는 모험을 감행하고 있는가?
성령에 민감한가?


이런 것들을 끊임 없이 생각하는 것이고 
믿음과 용기로 한 발을 

내딛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이게 교회가 가지고 있는 본질!!

선교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 삶의 목표가 안락하고 편안한 삶이 아니라 불편한 삶,

예수 안에서 자유하지만 세상이 보기에는 불편한 삶,

그런 삶을 기꺼이 택하는 것이 우리 교회이고

우리 삶이였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불.편.

 세 글자를 남긴 아침이지만 하루를 시작하고

보내야 하니 기도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주님도 "하나님 이것을 나에게

면하게 해주시면 안됩니까?"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주님에게도 너무나 힘든, 불편한 일이었습니다

오늘 예수그리스도를 따르고자 마음에

 결정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불편함을 기꺼이 감수하게 도와주옵소서


그리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 나라를 기억하시고 도와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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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불편함을 기억하는 사순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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