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32개월 극동방송 전파선교사!! / 재이에게 일어난 작은 기적 | 작성일 2018.05.27 |
2018년 광주극동방송 전파선교사 모집 13시간 특별 생방송에도 하영이와 재이의 이름으로 2구좌를 신청하며 참여했는데요 오후 5시가 되어 어린이집에 재이를 데리러 가니 다른 때보다도 더욱 보배를 반겨주네요 우리 재이 기분이 아주 좋은 가봅니당 어머~~ 그런데 집으로 돌아오는 도중에 갑자기 소변이 마렵다고 하네요? 바지라도 젖을까 재이를 안고 빛의 속도로 달려와서 신발도 못 벗기고 변기 앞으로 직진 ㅎㅎ 무사히 소변 보기 성공 ~~~ 함께 방송을 들으며 노는데 이번에는 응가가 마렵답니당 우리 재이가 32개월이 되도록 두려워서인지 아직 대변을 기저귀에만 보려고 했는데요 놀렐루야~~ 오늘은 갑자기 변기에 앉겠다고 하네요 너무 예쁘고 기특해서 막 칭찬해주고 예수님에게 무사히 볼 일을 잘 보게 해달라고 붙잡고 함께 기도를 하였습니당. 아쿠쿠~~~ 이게 어찌 된 일이에요? 소변이 분수처럼 막 위로 솟구칩니당 놀라는 중에도 기뻐서 웃음이 나오는데 그것보다 과연 무사하게 대변 보기에 성공했을까? 너무 궁금해서 들여다보니 할렐루야~~~~커다란 대변이 한 덩이 두둥~~~~ 너무 기뻐서 우리 가족 톡방에 보내니 재이 맘도 기분이 좋아서 자기 남편에게도 보내달랍니당 ㅎㅎ우리 사위 말도 예쁘게 하지요? 이 기쁜 소식을 방송가족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광주극동방송 카톡에도 보냈는데요 ㅎㅎ 장대진 지사장님이 생방송에서 읽어 주시네욤. 우리 유상화 권사님이 저희 극동방송의 애청자님이시거든요 이 분이 장문의 간증을 올리셨어요 이런 표현이 조금 죄송하지만 귀여운 간증이 올라와서^^ 오늘 아침에 32개월 손주 김재이와 늦둥이 딸 하영이의 이름으로 전파선교사 헌금을 2구좌 했는데요 오늘 손주에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평소에 변기에 앉는 것을 두려워해서 그동안 꼭 기저귀를 사용했었는데 오늘 갑자기 자기 혼자 스스로 앉아서 예수님께 같이 기도한 후에 할렐루야~~ 일을 잘 치렀다고~~하하하 와~~~ 이거 진짜 아이 키우는 분들은 정말 격하게 공감하는 부분이에요. 기저귀 떼기요 (다둥이 아빠 배성은 피디님) 아시는 분은 아시지만 제가 아들이 셋이지 않습니까? 애가 스스로 변기에 앉았다 하면 다 키운 겁니다 하하하하 축하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할렐루야~~짝짝짝~~~(다같이) 사실은 꼭 전파선교사 후원을 해서 이렇게 되었다기보다는 이분의 마음이 늘 은혜받을 마음으로 열려있는 것 같아요 우리 재이가 귀한 아이로 자랄 것을 축복드리면서 전파선교사 2구좌 추가로 신청해 주신 것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네~~권사님 감사합니다 그 외의 많은 분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녀들에게 아이들의 이름으로 심는 모습을 보여주면 이 자녀들이 주님 안에서 잘 자라게 될 겁니다 또 저희가 우리 자녀들을 위해서 함께 기도해 드릴게요 (조미숙 방송부장님) 우리 재이도 그동안 은근한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오늘의 배변 활동을 칭찬하는 방송을 듣자 침대에서 깡총깡총 뜁니당 세밀한 것까지도 다 알아서 키워주시는 너무나 좋으신 우리 하나님 생명을 전하는 32개월 전파선교사로 심게하심을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