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름이 더해가는 6월의 첫날~~~

은혜롭고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2018년 1월에 건강검진을 받다가 이상이 있음을 

발견한 광주극동방송의 장대진 지사장님~

정밀검사를 통해 간에 암이 생겼음을 알게 되었어요.

갑작스러운 간암 소식에 놀라고 당황스러웠지만

선하신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굳게 믿으며

많은 사람들이 지사장님을 위한 중보기도에 들어갔는데요

주님께서 신촌 세브란스의 한광협 교수님을 만나게 하시고

2018년 2월 21일 오전 8시 30분

생각지 못한 복강경으로 최기홍 교수님에게 수술을 받게 하셨어요

오직 도우시는 성령님만을 의지하며

많은 사람들과 함께 

간절한 중보기도를 했는데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수술 2시간 만에

복강경 간암 수술을 마치고

수술결과도 간암 1기로 나오게 하시니 너무 감사했어요

지사장님과 중보기도 용사들이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9박 10일의 병원 생활을 마치고

온전한 회복과 치유를 위해서

한 달 동안 요양병원으로 떠난 지사장님은

날마다 말씀과 기도 속에서 주님을 만나고

중보기도 용사들도 계속 쉬지않고

하나님께 기도를 하며 3개월 뒤

CT 결과와 혈액검사 결과가 나오는 날을 기다렸어요

드디어 5월 28일 월요일 새벽~~~~

우리 주은혜 가족의 중보기도가 시작되고

검사를 마친 지사장님의 가톡이 있은 후

함께 중보기도한 주은혜 가족을 웃음 짓게 만드는

두 사람의 정다운 얼굴과

도전을 주는 은혜로운 글이 올라왔어요

바쁜 가운데서도 찾아가서 함께 밥을 먹은 광오 집사님

그것을 우리에게 공유하고 나누는 지사장님

다정하게 웃는 모습이 형제 같아요.

다음날

할렐루야~~ CT결과도 아무 이상 없고요

혈액검사 결과도 좋다고 하네요

이제 3개월 뒤에 다시 검사를 하면 된답니다

우리 지사장님이 기도원에서 울며 기도할 때

하나님이 주신 시편의 말씀인데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광오 집사님이 전해준 말로는

우리 지사장님이 요양원에서 휴식을 취할 때

아침저녁으로 2시간 이상씩 기도하며

성령 충만하고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는데

뜨거운 성령의 세례를 받아서

전 세계에 나가서 복음전파하는 소망을 품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요양원으로 매일 새로운 목사님들이 오셔서

 기도를 해주시고 가시는데(모르는 분들까지...)

와우~~ 신기하게도 그 기도 시간이 겹치지를 않았답니다

정말 성령의 역사는 그 힘과 능력이 대단하지요!!

ㅎㅎ 우리 광오 집사님 그날 지사장님과의 만남에

얼마나 귀하고 행복하고 감동을 받았는지

전해주는 그 목소리가 아주 기쁘고 생생하더라고요.

이 사진은 지난 주일 경신교회 집회 때 모습이에요

ㅎㅎ얼굴이 더 멋져지고 은혜로워졌지요?

오늘은 1박 2일 수련회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생명을 살리는 광주극동방송 장대진 지사장님의

성령의 충만함과 건강을 위해서

간절한 중보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http://blog.daum.net/bby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