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시간과 더불어 모든 시간동안 극동방송을 통해 은혜받고 나누는 평범한 한명의 성도입니다.

오늘 아침 송정제일교회 유갑준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공적인 방송인 그리고 믿지않는 자녀들에게 극동방송을 듣게 해도 되는지!!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어서 안타깝습니다.

최근 중도사퇴하신 조국장관을 비하하고 문재인대통령님의 인사정책에 대해 비판하고 

일본은 깨끗하지만 우리나라는 더러운 나라이고 이 더러움이 강도가 되어 사람을 죽이는 나라 라는 표현을 쓰는것이 과연 올바른 말씀을 듣게 하기에 합당할런지요?

말씀 마무리 과정에 깨끗한 마음으로 말씀을 들어라 라고 하시면서 저처럼 듣는 사람이 꼭 있다 그 사람도 깨끗하지 못해서 하나님 주시는 복 받지 못할꺼다 라는 표현 또한 적절치 않다고 봅니다.

극동방송에서 하시는 일이 많으시지만 주일설교말씀을 조금은 여과하고 체크하여 대다수가 듣기에 불편한 말씀은 선별 해 주심이 옳을듯 하여 글을 남깁니다.

서로 다른 생각과 다른환경에서 지내며 다름이 있다 라고 말씀하셨지요?

목사님이 말씀하신것이 다 옳지는 않습니다

무조건 옳다 라고 강요하는 태도는 맞지 않습니다.. 

공적인 방송에서 적절치 않음을 분명히 말씀 드립니다. 

아닌것을 아니다 라고 말함이 질타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며, 다른 생각을 가진 한명의 청취자의 의견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