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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참여 게시판

감사합니다 작성일 2022.10.18
작성자 살로메
안녕하세요.
극동방송 애청자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 제가 극동방송 피디님 에게감사를 드리고 싶은 마음의 감동이 와서 이렇게 사연을 보내게 돼었습니다.
우선 저의 간증을 약간 나누자면 저는 우울증 으로 인해 2008년 부터 지금 까지 정신과 약을 복용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뭔가 고립 됀 생활을 해 올 수 밖에 없었고 채워지지 않는 갈망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세상에서 채우려고 했고 마치 찾다찾다 보니 제가 게임에 발을 담그게 돼었습니다.
게임을 하다 보니 모든 사람들이 저에게 많이 다가와 주고 말도 걸어 줘서 저는 기뻤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
최근에 저는 다시 우울 모드로 돌아 가게 돼었습니다.
너무너무 우울해서 오늘은 마음을 잡고 하나님 앞에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제발 나 좀 도와 주세요.
사람을 통한 위로가 아닌 하나님이 직접 위로해 주세요.
한참을 기도 하다 보니 예전에 제가 극동방송을 듣긴 들었지만 극동방송에 한 발 세상 드라마나 게임에 한발 즉 양다리를 걸쳐 놓았던 장면이 파노라마 처럼 지나가면서 조미숙 피디님이 저에게 카톡으로 몇번 간절히 호소하듯 말씀하신 장면이 생각 났습니다.
한나자매는 소중해요.
한나자매는 존귀한 존재에요.
처음에는 그냥 피디님이 저 듣기 좋으라고 하신 말씀 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오늘 갑자기 그 말이 피디님의 말씀이 아닌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려 왔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찬양의 가사들이 생각 나더군요.
예수 늘 함께 하시네, 주님 손 잡고 일어서세요, 빛이 없어도 ,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위로 하여라 등등의 가사가 파노라마 처럼 지나가며 제 몸을 가만히 둘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바로 컴퓨터 앞으로 가서 한글 문서 빈문서 창을 띄워 놓고 가사를 적기 시작 했습니다.
그랬더니 갑자기 폭포같은 눈물이 쏟아 지며 말할 수 없는 평안이 몰려 왔습니다.
그 때 저는 깨달았습니다.
이 세상의 것은 다 헛것 이구나.
하지만 나를 위해 죽으신 주님은 언제나 나를 사랑하시고 내 곁을 떠나지 않겠구나.
내가 설령 잘못을 했다 하더라도.
내가 설령 주님을 베신 한다 해도.
저는 오늘 극동방송을 통해 조미숙 피디님이 그 동안 저에게 가져주신 크다면 큰 관심 작다면 작은 톡 한마디 한마디가 이렇게 크게 위로가 될 줄 몰랐고 주님을 만나게 됄 좋은 기회가 될 줄 몰랐습니다.
이렇게 위로를 받고 마음의 참 기쁨과 평안을 누리고 갑자기 저의 마음에 극동방송에 사연을 올리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카톡은 너무 길면 밀려서 못 볼 확률도 있겠다 싶어서 문자사연은 제가 아직 핸드폰 사용이 아직도 미달이라서 제가 인터넷 사연창에 이렇게 올리게 돼었습니다.
그리고 글 제주도 없는 제가 이렇게 술술 글을 쓰게 돼었습니다.
모든 게 주님의 은혜 입니다.
자리를 빌어서 저를 다시 한 번 주님 앞으로 인도해 주신 극동방송에 감사 드립니다.
저를 회개캐 하시고 저를 위해 언제나 눈물로 기도해 주신 극동방송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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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사랑의뜰안
월~금 9:00~10:30
제작 조미숙 PD / 진행 조미숙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