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며 삽시다를 읽고 | 작성일 2016.11.08 |
작성자 하하네지킴이 | |
감사에 대한 2행시를 짓고 받게 된 뜻하지 않은 선물....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 했던가... 목대를 다녔던 당시의 나에게, 묵상 나눔 시간에 선배는 묻곤했다. "너는 하나님께 무엇이 감사하니?" 그럴 때 나의 대답은
요즘 언어로 "임펙트"가 없기 때문이다.
지나온 내 삶을 돌아보았다. 누군가가 "당신 인생 46년에 가장 감사한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