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사님!! | 작성일 2015.02.02 |
작성자 promisingshin | |
안녕하세요! 하나님을 무지무지 사랑하는 금호벧엘교회 청년 신승우입니다. 저는 교회 동생과 지난 1월 12일부터 24일까지 13일간의 터키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계획도 없이 떠난 자유여행을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무사히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 때문에 온전히 살아 숨 쉬고 있음을 느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넓은 세계를 보며 하나님께서 지으신 이 세계는 소망이 있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저는 올해 대학교 4학년에 진학하게 되고 많은 길들과 선택가운데 서있습니다. 남들이 이야기하는 수많은 길과 헛된 소망가운데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과 섭리를 바로 알게 하시고 늘 진리와 은혜 안에서 자유하게 하심을 느끼며 살아가게 하십니다. 거친 광야의 길을 걸어갈 때 하나님께서 뜻하시고 말씀하신 길대로 걸어가며 순종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시 37:7)”
하나님의 세계 - 홍이삭
참 아름다운 곳이라 주님의 세계는 정말로 내가 나 같고 솔직할 수 있는 곳 조금이라도 내 의라 말할 수 없는 이 곳 이곳은 바로 주님의 세계라
세상은 항상 말하네 그 길이 아니라고 곱디고운 길이 있는데 왜 힘들게 사냐고 단순한 선택조차 내게 버겁기만 한곳 그래도 나는 주님만 따르리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솔로몬의 옷보다 더 고운 백합 주 찬송하는 듯 저 맑은 새소리 내 아버지의 지으신 그 솜씨 깊도다 오 깊도다 오 깊도다
나는 계속 걸어갑니다 수 없이 넘어져도 사람들의 방향과는 조금 다르다해도 내가 가는 길이 주가 가르쳐준 길이니 이곳은 바로 이곳은 바로 이곳은 바로 주님의 세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