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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9일 목요일 좋아 책 소개소

'내 마음대로 된 것이 하나도 없었다' 당첨자입니다. 축하드립니다!

[010-****-5903] 남편과의 최근 관계로 인해 마음이 힘들어 평소보다 이른 출근을 하면서 듣게 된 라디오 책소개 들으면서 눈물펑펑 쏟으면서 꼭 소개된 책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처음으로 라디오 사연 신청을 해봅니다.정말 내 마음대로 하나도 된것이 없는데 모태신앙이라고 살아왔지만 하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산다는 마음이 참 어렵네요...

[010-****-2303] 라디오를 켜는 순간 책 내용을 듣고 딱 내 상황이네 하고 귀 기울이게 되었어요. 지금 현재 취업을 준비하는 백수인데 계획대로 되지 않아 좌절을 경험하고 있었어요. 글의 일부를 들으면서 너무 공감이 가서 꼭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용기 내어 문자를 보냅니다.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없다 한들 그 안에서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것 잊고 살때가 있는데 다시 이 책을 읽고 힘내어 묵묵히 주어진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010-****-8883] 18년의 나름 평균3시간 기도하며 성령충만한 삶을 살았다고 생각했으나 5년전부터 주님을 떠나기 시작해서 결국 식탁기도도하지않는 저의모습은 이책내용을 들어보니나의 욕심으로 기도했구나 생각이 드네 꼭 읽어보고싶습니다

[010-****-8289] 실패로 실의에서 맞은 아침 이 책의 내용이 크게 위로가 되었습니다  마치 내게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음성 같습니다

[010-****-2559] 저요! 매일 똑같은 죄를 짓고 회개하고.. 매일매일 기도하지만 저의 생각만 주장하며 사는 날의 연속입니다  오늘 출근길에 하나님이 살아계시면 나의 생각을 바꾸시고 이고통스런 삶에 개입하고 계신다는 증거를 보여주세요 라고 기도하며 운전했어요  근데 딱 라디오에서 책 소개가..!! 나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 같아서 울컥했어요  저에게 보내주시면 그냥 힘빼고 하나님께 맡겨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