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기도] 11월 5일. 생업을 주심에 감사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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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침에 일어나면 나가기 싫은 직장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몸이 피곤해서 마음이 심란해서 움직이기 싫은 마음을 가지고,
억지로 나가는 직장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하나님!
하루 종일 가사일에 지쳐서 몸을 좀 누일 만하면
또 다른 일이 생겨서 한 시도 쉴 틈이 없는
우리 집안의 가사일을 저에게 맞겨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이 모든 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불평을 먼저 터뜨리지 않고,
그래도 나에게 주신 직장, 가정, 학교를 감사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그리고 주님 앞에 고백합니다.
언제나 좋을 수는 없는 우리의 삶 가운데
가장 좋은 한 분이 함께 계시니
주님! 주님 이름을 힘차게 한번 부르면서 모든 것을 긍정과 감사로 바꾸어 봅니다.
이렇게 오늘 하루도 힘차게 시작할 힘을 얻습니다.
오늘 내가 나가는 직장과 학교, 그리고 수고하는 가정이
하나님을 더욱 깊이 만나는 축복의 직장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 곳에서 수고와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고
내가 일함으로 모두가 행복한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