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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십자가 보혈의 희생으로 사랑과 희생과 섬김의 본을 보여주신 주님의 한없는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나를 위한 십자가의 그 사랑이 나를 살게 합니다.
나를 살리신 십자가 은혜를 마음에 품고, 내가 지고 가야 할 나의 십자가를 메고, 그 사랑 나누며 베풀고 살아가야 하는데 나의 삶은 나 자신과 내 가족만을 위하여 살아온 부끄러운 성도의 삶은 아니었는지 돌아봅니다.
슬픈 일들이 다가올 때 나를 울리는 이 하루에 한숨만 내 뱉고, 때로는 원망을 쏟아낼 대상을 찾아내며 또 다른 상처와 아픔을 옮겨주는 어리석은 모습이 내 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은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는 이들까지, 용서를 구하시며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다 쏟으셨습니다. 아무런 자격 없는 나를 위해 십자가 지시며 사랑을 보여 주셨던 예수님의 이름으로 용서를 선포하게 하옵소서. 남의 허물을 볼 때 마다 내 허물을 뒤돌아 보며 회개하게 하시고, 오늘 이 하루도 우리에게 상처를 주었던 다른 사람들을 오히려 축복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내 힘이 아니라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굳건하여져서, 험한 폭풍이 몰아치는 중에도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늘 평안과 기쁨을 넘치도록 부어주며 전하는 평화의 사도로 오늘을 살게 하옵소서.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매일기도] 10월 5일. 이 하루도
2023.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