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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디모데후서 3:16-17)

디모데후서 3장 16절과 17절 말씀대로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말씀으로 주님을 만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말씀을 가까이 하라고 말합니다. 복 있는 사람은 말씀을 즐거워하며 그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라고 합니다.
시편 119편을 다 인용할 수는 없지만 33절에서 40절에 나오는 표현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줍니다.
“주님의 율례들이 제시하는 길을 내게 가르쳐 주십시오.“(33절)
“나를 깨우쳐 주십시오.“(34절)
“주님의 계명들이 가리키는 길을 걷게 하여 주십시오.“(35절)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깨닫고, 걷지 않으면 선한 일을 행할 수 없습니다.
말씀을 몸에 배도록 익히겠습니다. 말씀이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해서 이전에 보지 못한 것을 보고, 이전에 듣지 못한 것을 들으며, 이전에 하지 못한 것을 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악인들의 올무가 발 앞에 놓여 있다 해도 주님의 말씀을 벗어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것임을 알기에 절망하지 않게 해 주십시오. “주님의 증거는 내 마음의 기쁨이요, 그 증거는 내 영원한 기업입니다”( 시편 119:111). 라는 시편 기자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기를 원합니다.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신 말씀이 비추는 길을 따라 모든 생명이 존중받는 세상을 이루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주님의 자녀가 되게 해 주십시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