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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아. 새 노래로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님 이른 아침 우리 주를 찬송합니다 거룩 거룩 거룩 자비하신 주님 성삼위일체 우리 주로다” 아멘.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높임을 받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에게 구원의 감격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우리는 여전히 죄악 속에서 살다가 영원한 형벌을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주님께서 종들을 위해 십자가에서 대속의 피를 흘려주시고 믿는 자들의 중보자가 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주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은 종들에게 성령의 열매를 맺도록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종들 안에 남아 있는 죄성으로 주의 말씀을 온전히 순종하지 못했습니다. 때로는 알면서도 때로는 미처 생각지도 못했을 때 말과 생각과 행동으로 죄를 범했습니다. 주님 부탁드립니다. 주 성령께서 종들에게 말씀하옵소서. 기억하고 생각나는 모든 죄악을 주님 앞에 모두 자백하며 회개하겠습니다. 주님 앞에 용서를 구하겠습니다.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 앞에 히스기아와 같이 간절하게 기도하는 주의 백성들을 기억하옵소서. 삶의 문제로 모든 사방이 벽과 같이 느끼는 성도들을 기억하옵소서. 절박한 심정으로 히스기야처럼 기도하는 성도들의 부르짖음을 들어주시옵소서. 주님 이 시간 상처받은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아니시면 그 어느 누구도 우리를 도와주실 분이 없습니다. 오늘도 건강의 문제로 주님께 간구하는 딸이 있습니다. 사업의 문제로 주님 앞에 엎드린 아들이 있습니다. 가정의 가족들의 문제, 교회의 성도들 간에 겪는 어려움, 지긋지긋한 이 가난의 삶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몸부림치며 도움을 요청하는 주의 백성들이 있습니다.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종들의 간절한 부르짖음에 응답하시고 종들의 가정과 교회와 일터가 복을 누리게 하소서.
이 시간 방송선교를 위해 세우신 극동방송을 위해 기도합니다. 극동방송과 동역하는 전파선교사들이 더욱 많아지게 하소서. 방송선교에 동참하는 다윗과 요나단 같은 친구들이 넘치게 하소서.
오늘도 우리의 간구를 들어주시는 주님을 의지합니다. 모든 것이 주 뜻 안에서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모든 것을 감사드리며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매일기도] 6월 23일. 우리의 기도를 귀 기울여 들어주소서
2023.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