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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매일기도 기도문(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게 하옵소서.)
03:36 개인기도 시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우린 모두 참 감람나무이신 예수님께 접붙임받은 돌감람나무였습니다.(로마서11:17)
버려져도 전혀 이상할 것없는 돌감람나무를 참 감람나무에 접붙여 주기 위해,
참 감람나무의 원가지를 잘라내는 납득 할 수 없는 일을,
쓸모없던 우리 위해 감행하셨습니다.
해 뜨면 사라질 아침 안개같이 그렇게 스러질 것을,
전능하신 아버지가 안쓰럽게 여기시고, 신령한 몸을 주시려고,
아들 예수님께 접붙여 주신 것입니다.
참 감람나무의 진액을 받아먹고,
본성을 이기고 어엿한 참 감람나무 되게 하셨으니(로마서11:24)
변화도 이런 변화가 없고, 기적도 이런 기적이 없습니다.
종이에 쓸 일 아니고,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시리게
푸른 저 하늘에 기록해야 할 감사요 기쁨입니다.
그러기에 본래부터 참 감람나무 아니었음을 기억하는 것이 겸손이며,
이제 참 감람나무 되었음을 잊지 않는 것이 감사임을 믿습니다.
겸손과 감사를 좌우 바퀴 삼아,
부르신 아버지의 나라로 향해 여력 다해 달려가게 하옵소서.
균형 잃지 않고, '현실과 이상 사이'를 적절히 오가며, 영육의 삶을 살 수 있게,
능력의 오른손으로 꽉 잡아주시옵소서.
현실에 치우치면, 소금이 다시 바다로 가는 것과 같으며,
그 고유의 짠맛을 잃어버린 것과 같습니다.
짠맛 잃은 소금은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임을 기억하여(마태복음5:13),
현실에 치우쳐 고개 숙이지 말고, 믿음의 짠맛을 지키게 하옵소서.
영성에 치우치면, 뼈만 있고 살과 가죽이 없는 것과 같고,
육신에 치우치면 이성 없는 짐승같이 본능에만 집착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할 줄 압니다.(유다서1:10)
현실과 영성 사이를 균형 있게 오가며, 변화 이전의 습관으로 떡으로만 살려 하지 말고, 하나님 말씀으로 양식 삼아
구원에 이를 만큼 자라나게 하옵소서.
세상을 가로질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매일기도] 12월 8일.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게 하옵소서.
2021.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