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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기도] 11월 16일. 우리가 견고한 삶 살게 하옵소서.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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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매일기도 기도문(우리가 견고한 삶 살게 하옵소서.)
04:02 개인기도 시간

하나님, 내 안의 어두운 방문자들을 멸하소서.
내 안에 거하며 끝없이 따라다니는 죄들과
죄악 된 마음의 고통스러운 종노릇이 나의 삶을 지옥으로 만듭니다.
그러나 주께서는 은혜 없이 나를 여기에 버려두지 아니하셨습니다.
나의 큰 죄들과 많은 유혹과 타락에 대한 기억이
주님의 크신 도움과 하늘로부터 오는 능력과 나같이 불쌍한 자를 구하신
큰 은혜의 기억을 내 마음에 새로이 불러옵니다.
나를 향하신 주님의 은혜를 늘 체험하는 것보다 놀라운 보화는 없으니,
오직 주님의 은혜만이 내 안에서 일어나는 죄를 다스릴 수 있습니다.
오! 주님, 내게 더 많은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어느 청교도의 기도 시 중에서)

참 좋으신 하나님,
한없는 은혜와 사랑으로 연약한 우리를 품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죄로 인한 오염에서 우리를 씻어주시고 우리의 심령을 새롭게 변화시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십자가를 바라볼 때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속죄의 은혜, 구원의 은혜가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
우리 속에는 여전히 감추어진 죄성이 있습니다.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와야 할 때, 번번이 고집을 부리며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질 때가 있고, 증오와 악의와 원한이 우리 안에 불쑥불쑥 찾아올 때도 있습니다. 사람의 인정, 박수를 갈망하며 허영을 좇기도 합니다.
내 죄가 십자가에 못 박혔으나 온전히 죽지 않았음을 깨달으며 부끄러울 때가 많이 있습니다.
죄를 고백하며 스스로 낮추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오니 하늘에서 들으시고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 자신과 우리의 땅을 고쳐 주옵소서.

우리 안의 크고 작은 죄들과 많은 유혹과 타락에 대한 기억이 우리를 절망으로 이끌지 않게 하시고, 그보다 더 큰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안에 부어지고 있음을 잊지 말게 하옵소서.
우리를 참소하는 사단의 역사에 십자가의 은혜로 담대히 맞서게 하시며, 성령님의 도우심과 위로부터 부어지는 능력을 확신함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총의 보좌 앞에 담대히 설 수 있는 그리스도인임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앎이 삶이 되는 은혜를 풍성하게 경험하도록 우리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코로나의 위협과 불안이 있어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는 변함이 없음을 믿습니다.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살리시는 그 은총을 힘입어 흔들림 없는 견고한 삶을 지속해 나가도록 도와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