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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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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기도] 11월 15일. 그리스도의 이름을 힘입게 하옵소서.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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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매일기도 기도문(그리스도의 이름을 힘입게 하옵소서.)
04:05 개인기도 시간

모든 것을 살피시는 하나님,
주께서는 마음을 판단하시고
행위의 중심과 동기를 헤아리시며,
내가 나의 죄에서 본 어떤 것보다 더한 더러움을
나의 신앙에서 보십니다.

그러나 주께서는 나를 미워하지 아니하시고
주께 돌아갈 방편을 마련해 주셨으니, 그 방편은 바로
나를 위해 죽으시고 내게 생명을 주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어느 청교도의 기도 시 중에서)

한량없는 사랑을 주시는 하나님,
어떻게 주님께서 구유에 누우시고, 인간의 태를 빌려 온갖 인생살이를 겪으시고, 남녀노소, 빈부귀천 등 모든 인생을 위로하고 고치시며, 모진 고통을 지나 십자가에 달려 고난 받고 부활하여 지금도 하늘 보좌에서 우리를 위해 간구하고 계신가요? 도대체 왜, 어떻게 주님께서 그리하시나요? 그 놀라운 사랑에, 그 갚을 수 없는 은혜에,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립니다.

저는 보잘것없고, 초라하며, 추하고, 더럽고, 수시로 죄에 사로잡히는 의지박약한 존재입니다. 그것도 모자라 세상의 온갖 슬픔과 불운과 고통이 나 자신만 괴롭힌다고 울부짖는 유약한 인생입니다. 스스로조차 자신을 홀대하는 저를 환대하사 귀하게 여기시고, 영원불변한 사랑을 약속하심으로 친히 자신을 주사, 저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셔서 한결같은 은혜로 돌보시며 기도해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시여, 그 이름의 사랑을, 그 이름의 능력을, 그 이름의 강력함을, 그 이름의 무게와 깊이를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이처럼 사랑받았으니 저도 이제 주님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주께서 당신을 저에게 주셨으니 저도 주님께 저 자신을 드리기 원합니다. 주님 곁에서 하늘의 속도와 걸음걸이로 걸으며,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처럼 말하며, 주님의 마음으로 느낌으로서 울고 웃으며, 주님의 손과 발을 따라 움직이게 하옵소서. 진리로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믿음의 방패로 악의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나아갑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이 있고, 저를 아시는 주님께서 “그 이름”으로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저를 위해 간구하시며, 성령님을 통해 동행하고 계시니 능치 못할 일이 없음을 분명히 믿습니다. 이미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힘입어 반드시 승리할 줄 믿사오니 역사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