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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기도] 9월 12일. 영광의 큰 날을 보게 하옵소서.
2021.09.09

00:00 매일기도 기도문(영광의 큰 날을 보게 하옵소서.)
03:50 개인기도 시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변화’는 크던 적던 하나님 주시는 기적입니다.
밤이 변하여 낮 되게 하심처럼, 잇몸 속에 단단한 치아를 숨겨두셨다가 때가 되면 드러나게 하심처럼, 무지몽매한 우리에게, 예수님 품에 감춰진 보화를 알아보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예수님 품속, 감추어진 보화를 지상 최고의 가치로 인정하고 고백하는 믿음의 사람이 된 것은, 다 아버지의 눈물에 불고 불 어 변화된 까닭입니다.
사람의 힘으로 어찌 '신의 성품'의 변화를 이룰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신의 성품에 참여한 자가 된 것은, 온통 초록을 오색 으로 물들이시는 아버지의 능력으로 된 것임을 믿습니다.
터질까 깨질까 숨죽이시며, 사랑과 끈기로 조금씩 아주 조금씩 우리의 내면을 변화시키신 결과인 줄 믿고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감당할 만큼의 강도와 속도로 변화시키는 아버지의 섬세하심을 감히 누가 따를 수 있겠습니까.
깨지거나 뒤틀리지 않도록 전후좌우 봐가면서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 거듭나게 하실 분은 만군의 주 뿐이심을 믿고 고백합니 다.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

본질상 썩어질 것이 썩지 않을 것으로 변화되고, 병들고 쇠할 수밖에 없는 것이 무쇠 강철보다 더 강해지고, 천만년의 세월 에도 스친 자국 하나 없이 보존될 만큼 낡고 쇠함 없는 유업을 사모합니다.-벧전1:4- 속절없이 쇠하여가는 주의 자녀들에게 어 서 속히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 한 날의 영광을 보고자 일생 십자가 외길을 달려온 성도들에게 끊임없이 솟는 생명 샘물 주 셔서, 영광의 큰 날을 보게 하옵소서.

거짓 없으신 하나님께서 낱낱이 이루겠다 약속하셨으니, 자녀 된 우리, 한 치의 의심 없이 그 약속 그대로 믿고, 울타리 안 에서 무던함으로 기다리는 은혜를 주옵소서.
꺼져가는 등불에 기름을 부으며, 버거운 졸음을 이기면서, 일심으로 신랑을 기다리는 지혜로운 다섯 처녀와 같이, 거룩한 혼 인 잔치에 이르게 하옵소서.-마25:10-

여전히 오늘도 하늘 백성으로 부족함 없도록 완전한 변화를 주도하시는 주님의 은총을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