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매일 기도

.

홈으로
[매일기도] 9월 4일. 천국을 맛보는 가정 되게 하옵소서.
2021.09.03

00:00 매일기도 기도문(천국을 맛보는 가정 되게 하옵소서.)
03:44 개인기도 시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가 주신 ‘본능을 성실히 실행하며 사는 것’이 우리 인생임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그 본능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죄의 성향으로 여러 가지 부작용이 생깁니다.
과도한 욕심은 본능이 아니라, 죄성입니다. 지나치게 쌓아두려 하고, 만족을 모르고 더 소유하려 합니다.
세상 어떤 생물도 사람처럼 쌓아두기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쌓고 더 많이 쌓고, 더 좋은 것으로, 더 오래도록 소유하려는 욕 심은, 성도로 살아가는 영적 행보에 커다란 장애물이 됩니다.

심지어는 배우자도, 자녀도 만족 못 하여, 볼 상 사나운 사회의 악이 되기도 하고, 할퀴고 후벼 파서 피나는 아픔을 겪기도 합니다. 배우자와 자녀는 하나님께서 ‘특별한 만남의 복’으로 주신 것입니다. 서로 만족해하며, 서로를 기뻐하며, 함께 감사하는 삶을 살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또한, '우리'라는 울타리 안에 하나의 공동체로 살지만, 동시에 가족은 각각의 개성과 달란트가 중히 여겨져야 하는 '주 안에 서 개체'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각각 하나님께 속한 특별한 존재임을 알고, 구속하고 얽어매려 하기보다, 각자가 하나님께 부여받은 달란트를 가지고,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여 섬기며, 맡겨주신 사명과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자녀는 ‘부모를 신뢰’하고, 부모는 ‘자녀를 참고 기다려 주어야’ 아름다운 동행이 가능합니다. 합력하여 조화로움을 이루고, 각자가 하는 일에 복을 내려주옵소서.

구부러진 것을 바로 잡기는 하나님의 말씀밖에 없고, 먹물같이 검은 마음, 희고 깨끗하게 하기는 예수님의 보혈 외엔 없습니 다. 대제사장 예수님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친히 담당하시고-히4:15/마8:17-, 성령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사-롬8:26- 능히 부작 용을 이기고, 생명 강가에 뿌리내려 시절에 맞는 열매 되게 하옵소서.
욕심을 버려야 만족이 커진다는 사실을 알고, 이 땅에서 천국을 맛보는 가정생활이 되도록, 믿음의 사람이 앞장설 수 있게 성숙을 주시며, 눈물 뿌려 가꾸는 가정에 행복의 누런 열매가 많이 맺히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