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매일기도 기도문(자녀가 반전의 인생 되게 하옵소서.)
03:41 개인기도 시간
온 세계를 창조하신 능력의 하나님,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으로 우리를 당신의 형상대로 지으셔서 이 땅의 청지기로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와 찬양을 올립니다.
전능하신 주님, 이 시간 눈물과 통곡으로 주님의 이름을 부르오니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주님이 잘 키우라 맡겨주신 우리의 자녀들이 자신들의 약함과 육신의 가시, 인생의 장애와 악함에 사로잡혀 절망과 실의에 빠져 있습니다.
새끼 시절부터 사슬과 뜬창에 묶이고 갇혀 자신의 정체성을 처참히 상실한 맹수와 같이 야성 없는 풀죽은 모습으로 세상을 두려운 마음으로 바라보며 절망을 확정 짓고 살아갑니다.
심지어, 고귀한 자기 인생을 무익하고 더럽다 하며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아무런 꿈도 없이 비전도 없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이니 주여 어찌 하오리까. 그저 부모인 우리는 할 수 있는 것이 단 한 가지도 없습니다. 눈물로 이 자녀를 만드시고 보내신 하나님만 의지합니다. 은혜를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모습으로 만들어 주신 자신의 모습을 너무나 부끄러워하며 무화과 나뭇잎으로 자신을 치장하고 그것을 가지고 잠시 우쭐해 하기도 하며, 한 줌 흙으로 돌아갈 인생을 호가호위(狐假虎威)하여 모든 것 위에 군림하려는 이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바울이 육체의 가시를, 약함을 발견하여도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기뻐했던 것은 나의 강함 되시는 하나님을 발견함과 같이 자신의 약함이 하나님의 강함이 됨을 분명히 깨달았을 때임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 같을 때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하나님을 붙잡게 하시고, 절망의 늪에 빠진 주의 자녀들이 천둥처럼 일어나 온 천하 만인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며 그분의 높음과 능력 많으심을 소리 높여 찬양하는 우리 자녀들이 다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다음 세대가 이 감격스러운 말씀을 마음으로 받기를 소원하옵나이다.
사랑의 주님 100년전 이 땅에 그리스도를 따르는 수많은 젊은이들의 영적 기백이 이 땅에 차고 넘치게 하셨듯, 지금 이 시대에도 이 나라 이 민족의 산성과 방패가 되시는 하나님의 강함을 나타내는 주의 강한 용사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주여, 이 시간 곳곳에 흩어진 우리 자녀들을 기억하사, 약함을 마주하는 순간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그 자리에서 주님의 능력이 완전히 그의 삶을 장악하여 하나님의 능하심을 간증하고 찬송할 수 있는 반전의 인생이 되도록 은혜를 주시길 간절히 소망하고 간구하오며(고후 13:4),
자녀들의 삶을 지금보다 더 귀한 삶으로 변화시키고자 모든 것을 예비하신 살아계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 받들어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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