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매일기도 기도문(아버지의 뜻을 깨닫게 하옵소서.)
03:06 개인기도 시간
살아계신 아버지 하나님!
이념의 거친 물살에 휩쓸려 가는 중에도, 생명줄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적절한 시간을 놓치면, 성난 파도를 이겨낼 힘을 잃고, 영원히 함몰될까 두렵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강대국에 의해 분단된 듯 보이지만, 하나님의 깊은 뜻이 없고야, 어찌 사람의 힘으로 아버지의 나라를 분지를 수 있겠습니까?
분단의 대가를 치르고서라도, 지키고자 하셨던 아버지의 그 깊은 뜻을 깨닫게 하옵소서.
토막 내어 감춰두신 이유를, 남겨두신 비밀을, 믿음의 눈으로 발견하게 하옵소서.
땅이며, 노비까지도 참 자유를 주시는 50년 만의 회복, ‘희년’의 은총을 주옵소서-레27:24-.
땅도 희년이 되면, 원래 주인에게로 회복되고, 종이라도 해방되어, 조상의 땅에서 자유를 회복하는 희년의 은총은, 안식년이 일곱 번 지나면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인 줄 믿습니다.
분단의 고통을 겪은 지 5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이 땅을 돌아보시고, 이 백성들의 아픔을 살피시며, 이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옵소서.
숨어 예배하는 하나님의 자녀들과, 교회가 보내는 구조신호를 하나님 들으시고,
무쇠라도 녹아내릴, 긴 시간의 어둠을 걷어내 주옵소서.
희년의 은총으로 백성과 나라가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시고, 자유가 강물처럼 그 땅을 적시게 하시며, 개인의 인권과, 노력하고 애쓴 만큼 얻고 누리는 행복실현의 꿈이 보장되는 ‘복된 희년’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위정자가, 군림하던 자리에서 내려와, 백성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섬기는 마음을 주시고,
‘열국의 관심’을 귀히 보시며, ‘자유대한의 교회에서 기도하는 일천만 성도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하늘 문을 열어 이 땅을 살려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매일기도] 6월 24일. 아버지의 뜻을 깨닫게 하옵소서.
2021.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