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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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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기도] 6월 18일. 말씀따라 성숙하게 하옵소서.
2021.06.17

[00:00] 매일기도 기도문(말씀따라 성숙하게 하옵소서.)
[02:36] 개인기도 시간

살아계신 아버지 하나님!
그 긴 시간이 지나도, 그 많은 말씀을 들어도 어쩌면 이렇게 한결같을 수 있을까요?
세상살이가 1등이고, 하나님은 언제나 2등인 저를 발견합니다.
열린 무덤처럼 채워지지 않고, 만족하지 못하는 마음을 채우려고 꽃을 기웃거리는 벌 나비처럼 세상으로 줄달음질 치면서도, 입술로는 연신 ‘주여’를 연발하며 중년의 문턱을 넘어섭니다.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다는 말씀을 두렵게 받습니다.-사29:13-

그래도 감사한 것은, 조금씩 아주 조금씩이라도 변화의 기미가 보인다는 것입니다.
하늘의 가치로 살아가는 완전히 변화가 일어나기까지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것도 아버지께서 ‘되게 해 주시는 은혜’를 믿고, 구합니다.

아버지!
중장년들에게 세월 지나면서 육신이 쇠하여가는 변화가 일어날 때 충격 없이 잘 받아들이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장년들에게는 특별히 건강과 편안한 마음을 주옵소서.
시리고 저리고 아픈 각종 질병과 고통으로부터 지켜 주시고, 자신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고, 운동하고, 약을 복용하는 일에도 성실하게 하소서.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진다는 말씀-고후4:16-을 따라, 깊은 울림으로 주님을 따르는, 
섬김의 진수를 보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