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매일기도 기도문(사랑의 빚진 자로 살게 하소서)
[02:35] 개인기도 시간
살아계신 아버지 하나님!
생각의 갈피를 더듬어보면, 그 사고로, 그 병으로, 그때, 그 일 때문에, 그 자리에서 죽을 뻔 했던 일이 얼마나 많은지 셀 수도 없습니다.
눈앞에 현실로 다가선, 그 많은 죽음의 고비를 넘고 넘어, 오늘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그때 아버지의 눈길이 날 지나쳤더라면, 주님의 섬세하고 정확한 보호의 손길이 없었더라면, 성령님의 급한 바람 같은 역사로 나를 끌어올리지 않으셨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생각도, 상상도 하기 싫어 몸서리가 쳐집니다.
아버지 하나님!
사랑의 빚에 매인 우리-롬13:8-, 빚 진자의 마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그러나 육신에 빚지면,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을 염려하셨으니-롬8:12-, 사랑과 은혜의 빚만 지는 ‘규모 있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무분별하게 과소비하지 말고, 충동 구매하지 말고, 주안에서 절약하고, 검소하게 하셔서 해마다 살림이 불어나도록 복을 주옵소서.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궁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올리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자리를 차지하게 하시는 하나님을-삼상2:8- 찬양합니다.
이 약속을 믿고, 성실을 일삼는 주의 백성들에게 일으키며, 일어나는 역사가 성취되게 하옵소서.
주의 은혜 갚을 길 없어, 그 큰 사랑에 사랑으로 반응하고, 감사에 감사로 반응하며,
헌신과 충성으로 우리 내면을 채우게 하옵소서. 작은 사랑의 예물을 받아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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