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편 42편 11절)
큰 실패를 경험한 건지
대적에게 쫓기면서 용기도 잃고
소망도 잃었는지 알 수 없지만
시편 42편 시인처럼 실망하고
낙심한 지체들이 참 많습니다.
갈릴리 바다 같은 세상, 환란의 파도와 물결이
쉴 사이 없이 밀려오고
최근에는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물줄기에
숨쉬기조차 힘들어 헐떡거리는 지체들
이 아침 간절히 주님께 기도하오니
환경 바라보지 말게 하시고,
사람 바라보지 말게 하시고
영원하시며, 땅끝까지 창조하시며
피곤치 않고, 곤비치 않고,
명철이 한이 없으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소망과 용기를 얻게 하옵소서.
그래서 실망을 극복하게 하시고
절망의 자리에서 일어나게 하옵소서.
절망적인 생각들은 다 사라지게 하시고
부정적인 생각, 근심, 걱정 다 몰아내고
주님의 말씀으로 머릿속을 꽉 채우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결코 하찮은 존재가 아니라
존귀한 존재임을 확인하고
오늘도 하나님의 자녀답게 신분에 맞게
‘그 노여움은 잠깐이지만 그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찬송하며
어려움을 극복하고
찬란한 오늘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존귀하신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기도 | 신기중앙침례교회 이희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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