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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아나운서들이 직접 공유하는 라디오 오프닝!
2024년, 매일매일 함께해요~
‘힘찬 라디오’ 신은지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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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바다로'라는 찬송에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이 풍랑으로 인하여 더 빨리 갑니다
인생의 풍랑이 찾아왔을 때 정말 이렇게 고백할 수 있을까 싶죠
그런데 내가 향하는 이 길이 주님께로 가는 길이라면
고개가 절로 끄덕여집니다

우리 가정에 나의 삶 속에 부족함이 있죠.
하지만 그 부족함이 나를 주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합니다.
그래서 최병락 목사님은 말씀하세요.
"만약 당신에게 주어진 부족함 때문에
오늘도 부지런히 하나님을 찾고 있다면
당신은 충분히 행복한 사람입니다"

인생의 풍랑 앞에서
“하나님이 계신데 어떡해... ”가 아니라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라고 고백하는 나로 바로 서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