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로그인하는 라디오 "하나님은 삶의 냉장고"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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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아나운서들이 직접 공유하는 라디오 오프닝!
2024년, 매일매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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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더워지면서 음식을 상온에 두면 상할 수 있습니다.
상온에서는 각종 박테리아나 곰팡이 등이 빠르게 만들어지고
증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음식을 만들 때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그 습도, 온도가 받쳐주지 않으니
제아무리 비싼 음식도 먹을 수 없어져 버려지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처음 창조하셨을 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게 만드셨습니다. 만들 때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때마다 말씀과 은혜에 노출되지 않고 살아보니
곳곳이 부패한 우리를 봅니다.
내놓은 음식을 냉장고에 도로 넣는 것처럼
세상 밖에 노출된 우리도 다시 주님 곁으로 넣어 놓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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