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로그인하는 라디오 “우주보다 더 큰 2.8cm”
2024.05.31
📱전체화면으로 보시면 화면이 커집니다^^
극동방송 아나운서들이 직접 공유하는 라디오 오프닝!
2024년, 매일매일 함께해요~
‘힘찬 라디오’ 신은지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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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손주가 생겼다는 소식을 들으면
할아버지 할머니는 말로 다 못하게 기쁘지요?
한 할아버지는
첫 초음파 사진에 찍힌 콩알만한 아기,
2.8cm짜리 태아를 보고 이런 글을 썼대요.
"우주보다 더 크고 귀한 2.8cm"
생명을 맞이하는 그 기쁨,
겪어보신 분들은 다 아시지요?
우주보다 더 큰 사랑이,
얼굴도 한 번 본 적 없는 그 존재에게 싹틉니다.
우리 모두 그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
그 큰 부모님의 사랑을 뛰어넘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듬뿍 받고 계신 존귀한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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