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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아나운서들이 직접 공유하는 라디오 오프닝!
2024년, 매일매일 함께해요~
‘사랑의 뜰안’ 양현민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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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말씀으로 이 세상을 지으셨습니다.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하늘과 땅과 바다와 해와달과별 동물과 나무들도 말씀으로 지으셨습니다.
이 세상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졌고, 그 형상을 따라 지음받은 우리의 말에는 엄청난 힘이 있습니다.

얼마전 소통전문가 김창옥님의 강연을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그분이 그런말씀을 하시더라구요
하나님이 세상을 말씀으로 지으셨는데, 그래서 그런지 강연을 할때 사람들이 듣게되는 단 한마디 말로도
얼굴에서 바로 생명이 피어나는 것을 자주 목격하게 된다구요.


이렇듯 말로 사람을 살릴수 있음을 우리는 경험하게 됩니다.
오늘 우리의 입술에는 어떤 말이 담기고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이 담긴 말들로 우리의 입술을 채울 수 있길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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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여러분의 소중한 헌신과 기도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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