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로그인하는 라디오 ‘잠깐 말고 ‘늘’인 삶으로’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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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아나운서들이 직접 공유하는 라디오 오프닝!
2024년, 매일매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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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텔레비전 광고에 나오는 장면입니다.
직장인이 매일 늦게까지 일하고 집에 왔다가
또 아침 일찍 출근하기를 반복하는데,
그런 아빠의 모습을 보던 어린 딸이,
출근하는 아빠를 향해 이렇게 말합니다.
‘아빠 다음에도 우리 집에 또 놀러오세요~’
아이의 눈에는 아빠가 ‘가끔 놀러오는 사람’으로 보인 겁니다.
참 웃음이 나면서도 서글픈 상황이죠?
그런데 주님 보시기에 우리는 어떨까 싶더라고요.
나는 하나님과 가깝다고 생각하는데,
주님 보시기엔 그저 ‘잠깐 교회 왔다가는 사람’으로 보이거나,
‘급한 일 있을 때만 기도하는 사람’으로 보인다면
그것만큼 심각한 문제도 없겠죠.
주님 앞에 살짝 들렀다 가는 삶이 아니라,
우리 안에 예수의 영이 깊이 임해서
예수님과 늘 동행하며 사는 삶이길 소망합니다.
오후의 기쁨, 김보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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