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로그인하는 라디오 "모든 순간 주님을 의식하는 삶"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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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아나운서들이 직접 공유하는 라디오 오프닝!
2024년, 매일매일 함께해요~
‘힘찬 라디오’ 신은지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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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좋은 주일,
야외 예배를 드리고 온 아이가
이렇게 기도합니다.
"예수님, 오늘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예수님도 여기 같이 계셨으면 참 좋았을 뻔했어요."
귀여운 기도죠?
우리 너무 좋았으니까 예수님도 오셨으면 좋았을 텐데,
순수하고 아이같은 기돕니다.
그런데, 종종 이 아이의 기도처럼
예수님과 같이 있다는 사실을 잊을 때가 있어요.
힘들고 어려울 땐 그래도 기억하는데,
즐거운 순간, 행복한 시간엔 주님 생각을 잘 못하죠.
이런 습관 들여보려구요,
즐겁고 기쁠 때,
주님! 이런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순간에도 같이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하는 거죠.
모든 순간 주님을 의식하는 삶,
언제라도 주님 생각 빼놓지 않는 생활,
누려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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