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로그인하는 라디오 ‘깊은 사랑의 시선’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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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아나운서들이 직접 공유하는 라디오 오프닝!
2024년, 매일매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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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선배와 외근을 나갔다가 어느 아파트 공사장을 지나가게 됐습니다.
그런데 선배가 그 풍경을 아주 흐뭇하게 바라 보는 거예요.
왜 그러시나 싶어서 여쭤보니, 선배가 이렇게 대답합니다.
“저기가 나중에 우리 가정이 입주할 아파트거든.
공사 다 끝나면 저게 우리 집이야.”
제 눈에는 그저 삭막한 공사장일 뿐이었지만,
그 선배의 눈에는, 미래의 소중한 보금자리로 보였던거죠.
우리 인생도 공사 중인 건물처럼
미완성이고, 흠이 많은 모습이지만,
주님께서는 깊은 사랑의 시선으로 우리의 미래를 보십니다.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스바냐 3장 17절의 말씀처럼,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의 사랑을 힘입어
오늘도 복된 하루를 잘 걸어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오후의기쁨, 김보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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