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신대 친구동아리 화이팅!!
작성자 윤*은2025.09.01
저는 광산구에서 이주민들을 섬기며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사모입니다.
월곡동에서 이 사역을 시작한 지 어느덧 4년이 되었는데, 모교와 알바트로스 한국어 수업을 통해 알게 된 한 권사님 덕분에 광신대학교에서 수업할 기회도 얻게 되었습니다.
저는 베트남 아이들에게 절대 돈을 벌려고 하지 말고, 공부에 집중하며 성경도 조금씩 함께 읽자고 권면하곤 했습니다. 본업 복직을 앞두고 있어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진 못하지만, 이주민들과 유학생들을 돌보는 방법을 권사님께 알려드린 것뿐인데, 요즘 하나님이 기뻐하실 소식들을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날 정도로 큰 기쁨을 느낍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뒤에서 묵묵히 응원하겠습니다.
특히 한국어로 예배를 드리고자 시작한 동아리 친구들, 오늘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월곡동에서 이 사역을 시작한 지 어느덧 4년이 되었는데, 모교와 알바트로스 한국어 수업을 통해 알게 된 한 권사님 덕분에 광신대학교에서 수업할 기회도 얻게 되었습니다.
저는 베트남 아이들에게 절대 돈을 벌려고 하지 말고, 공부에 집중하며 성경도 조금씩 함께 읽자고 권면하곤 했습니다. 본업 복직을 앞두고 있어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진 못하지만, 이주민들과 유학생들을 돌보는 방법을 권사님께 알려드린 것뿐인데, 요즘 하나님이 기뻐하실 소식들을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날 정도로 큰 기쁨을 느낍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뒤에서 묵묵히 응원하겠습니다.
특히 한국어로 예배를 드리고자 시작한 동아리 친구들, 오늘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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