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전화로 좋은 집 주인을 만나도록 그리고 중등부 아이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 부탁드렸습니다. 기도 직후부터 하나님께서 집이 곧 팔릴거라는 확신을 주셨는데 아니나 다를까 어제 좋은 가격에 팔렸습니다. 또한 중등부 아이들과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을 시작했는데 아이들이 지겨워하지않고 잘 따라줬고, 시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학원을 가지 않고 예배드리러 온 친구가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