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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 365] 2월 13일 - 월석보다 더 귀한 것
2025.02.07

● 행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1971년 발사된 아폴로 15호의 목표는 달의 돌을 지구로 가지고 오는 것이었습니다.
달의 생성 시기와 지표면의 성분을 분석하기 위해 아폴로 15호는 무려 70kg이
넘는 샘플을 싣고 지구로 돌아왔습니다,
과학자들은 이 돌들을 조사해 달의 나이가 최소 40억 년이 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영국의 과학자 패트릭 무어(Patrick A. C. Moore)는 이 돌을 「창세기의 돌」이라고
부를 정도로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하지만 아폴로 15호에 탑승했던 우주비행사 제임스 어윈(James B. Irwin)은
지구로 돌아온 뒤 다음과 같은 간증을 남겼습니다.
“우리가 월석을 무사히 싣고 올 수 있었던 것은 분명한 기도의 응답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 돌보다 훨씬 귀한 「진짜 돌」을 여러분이 찾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람들에게 제가 가져온 달의 돌 모형을 보여드릴 때마다 성경말씀에 나오는
「밭에 감추인 보화」 이야기를 함께 하곤 합니다.
「창세기의 돌」은 달의 비밀을 알려주었기에 가치가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 그리스도라는 보화를 우리가 가져야 우리 삶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시고, 구원하기 위해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는 것,
이 사실보다 더 놀랍고 우리가 알아야 할 진리는 세상에 없습니다.
믿기만 하면 누구나 구원을 받는 인생의 참된 보석인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으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이 땅에서 추구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깨닫는 지혜를 주소서.
예수님으로 인해 얻게 된 구원을 가장 귀한 보물로 여깁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