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전 3:6,7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 뿐이니라
목회데이터연구소에서 최근 조사한 설문에 따르면
부모가 모두 교회에 다닐 경우, 자녀의 80%는
10대 이전부터 교회에 나가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성인이 되기까지 구원의 확신이 있다고 응답한 자녀는
48%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청년이 되어서도 계속해서 교회에 나오겠다는 응답은 52%였습니다.
구원의 확신이 없는 자녀는 성인이 되자마자 교회를 떠난다는 결론입니다.
다음은 미국의 청소년 사역자 스티브 잇몬(Steve Ethmon) 목사님이 말한
「10대 자녀의 믿음을 위해 부모가 할 수 있는 3가지 노력」입니다.
❶ 부모인 나의 신앙과 역할부터 점검하자.
믿음의 주체는 하나님이시며, 부모가 먼저 신앙의 본을 보여야 합니다.
❷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도록 가르치자.
믿음은 강요로 생겨날 수 없습니다.
자녀가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할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❸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자.
시험과 고난으로 사랑하는 자녀가 잠시 방황하더라도
주님을 믿고 기도해야 합니다.
부모가 사랑하는 자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자 큰 복은
바로 주 예수님을 통한 구원의 확신과 주님에 대한 절대적 믿음입니다.
고아같이 우리 자녀를 버려두지 않으실 주님이심을 믿고
우리 자녀의 삶을 온전히 주님께 맡기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자녀의 삶에 가장 큰 복이 바로 하나님을 향한 믿음임을 깨닫게 하소서.
힘들고 어렵더라도 자녀의 믿음과 신앙을 포기하지 맙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 합니다]
- 이전 게시글 [경건생활 365] 5월 6일 – 하나님의 인내
- 다음 게시글 [경건생활 365] 5월 4일 – 반드시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