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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 365] 10월 12일 - 감사를 가로막는 벽
2025.10.02

● 시 37:8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 불평하여 말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


‘긍정적 사고’라는 개념을 만든
노먼 빈센트 필(Norman Vincent Peale) 박사가
기차를 타고 이동
중이었습니다.
중간에 한 귀부인이 기차를 탔습니다.
언뜻 봐도 옷차림이나 액세서리가 범상치 않았습니다.
귀부인은 가장 높은 등급의 좌석에 앉아,
식사 시간 때는 열차 내 식당에서 제일 비싼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주변에서 흔히 보기 힘들 정도의 부자인 것이 분명했지만, 귀부인은 기차에 머무는 내내 불평과
불만을 쏟아냈습니다.

“비싸기만 하고 음식이 맛이 없군.”
“직원은 왜 이렇게 불친절해.”
“일등석에 사람이 왜 이렇게 많아.”

잠시도 쉬지 않고 불만을 쏟아내는 귀부인 때문에
함께 기차를 탄 모든 사람의 기분이 나빠졌습
니다.
필 박사는 이런 귀부인의 모습을 보고
마치 ‘불평을 생산하는 공장 같다’고 표현했습니다.

불평은 하나님을 향한 감사를 막게 만들려는
사탄의 책략입니다.
마음에 어려운 일이 생기고, 이해하기 힘든 일이 일어날 땐
기도로 주님께 지혜와 필요를 구하는
것이
성도의 바른 자세입니다.
불평 대신 감사하는, 원망 대신 기도하는,
사랑과 덕을 세우는, 주님이 기뻐하시는 성도가 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감사를 가로막는 견고한 불평의 벽을 허물어 주소서.
교회, 가정, 직장, 어디든지 감사하는 생활로
감사의 씨앗을 심읍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 합니다]